홈페이지 제작은 2002년에 처음 시작하였다.
당시에도 Flash, Photoshop, 나모 웹에디터 등
여러가지 웹페이지 제작용 도구가 있었으나
나는 오로지 그림판과 메모장으로만 html을 제작하였다.
처음에는 매우 불편한 수작업과 초보적인 디자인 수준의 삽질이었으나
경험이 쌓이면서 훨씬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군 복무를 하면서 제로보드를 연동한 php 프로그래밍을 접하였으며, 이 때 습득한 지식이 바탕이 되어 자체 구입한 도메인을 통하여 서버를 구축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 동안 직접 만들었던 홈페이지들을 나열해 보았다. 현재 활동중인 홈페이지는 직접 링크가 연결되어 있고 사용이 만료된 홈페이지는 내가 가지고 있는 소스로 연결되어 있다.
#1. Ver. 2003
Built On Mspaint Technology
html을 습득하기 시작한 이후 최초로 만들어낸 홈페이지이다. 알록달록한 원색계열의 색깔을 사용하였으며 홈페이지의 컨텐츠와 포탈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2. Ver. 2004
Cyworld Version 1
Cyworld 미니홈피로 이동할 수 있는 강제 일촌 기능이 추가되었고 메모장으로 직접 미니룸을 만들어 아이콘을 나열하기도 하였다. 기존 미니홈피보다 사용공간을 확장하였으나 당시에는 php 코드를 사용할 수 없어서 홈페이지의 가로확장만 진행되고 세로확장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약 70여개의 곡에 대한 음악감상실도 있었다. 2008년에 리뉴얼한 'Ready, Steady, Go' 의 전신이기도 하다.
#3. Ver. 2005
Pastel & Gray
동아리 용으로 만든 첫 웹페이지. 2005년 당시에는 휴학을 하였으나 동아리에 선물은 하고 군 복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동방에 서버를 구축하고 홈페이지를 구동하였다. 그러나 동아리원들의 무관심으로 크게 빛을 발하지 못하고 나도 음치로부터 서서히 잊혀져 갔다. 다시 활용하면 충분한 역작으로 다시 태어날만한 컨셉이다.
#4. Ver. 2006
501 Aviation Battalion
2006년 8월, 내가 근무하던 부대에서 홈페이지를 구축하면서 최초로 순수 html이 아닌 php 코드를 적용한 홈페이지. 제로보드4 와의 호환을 시도하였으며 기초적인 Photoshop 기술을 응용하였다. 당시 만들었던 홈페이지를 다시 구현하고 싶었으나 군 홈페이지 자체가 군사문서의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민간으로의 소스 반출이 불가능하였으며 남아있는 소스 코드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본인이 군인이거나 군 인트라넷을 사용할 일이 있다면 알아서 주소를 찾아보기 바란다.
#5. Ver. 2007
POSTECH Red #C61065
군 복무때 익힌 php 코드를 바탕으로 복학하기 전까지 약 1개월의 개발을 거쳐 만든 작품. 블로그 형식의 세로확장을 꾀할 수 있었으며 제로보드4 와의 호환을 이루었다. 자체 개발한 "RedPlayer" 를 장착하여 이론상 무한대의 음악파일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후 POSTECH 응원단 Cheero 웹페이지의 기본 구조로 제공되었다.
#6. Ver. 2007
POSTECH M.E. Nano-Bio & Microtissue Lab.
2007년 2학기에 복학을 한 후 'MEMS & BioSystem Lab.' 에서 근로를 하게 되었고 이 때 연구실의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다. 당시 이름은 'Nano-Bio & Microtissue Lab.' 이었으나 연구실 이름을 'MEMS & BioSystem Lab.' 로 바꾸면서 이 홈페이지는 잠깐동안 사용하였다가 새 버전으로 개정되었다. 'POSTECH Red #C61065' 의 틀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하였으며 빨간색을 사용하면서도 어디인가 느껴지는 차분함이 배어있다.
#7. Ver. 2008
POSTECH M.E. MEMS & BioSystem Lab.
'MEMS & BioSystem Lab.' 의 두번째 홈페이지. 연구실 이름을 'MEMS & BioSystem Lab.' 로 바꾸었고 게시판의 수가 종전에 비하여 상당히 많아졌다. 사용을 시작한 때부터 폐기할 때까지 딱히 대문에 넣을 내용이 없어서 교수님과 연구실 사람들로부터 많은 구박을 받기도 하였다.
#8. Ver. 2008
P.A.S.S.I.O.N
포항공과대학교 제23대 총학생회장 후보로 출마했던 당시 기호 1번 김영근 후보의 홈페이지이다. 내가 사는 기숙사 9동 101호의 룸메이트라서 삼겹살을 얻어먹는 조건으로 제작 및 A/S 까지 담당하였다. (비록 아쉽게 낙선하기는 했지만 말이다... ㅠ.ㅠ) 자체 고안한 TCB 구조(top, center, bottom) 및 제로보드4 와의 호환성을 다시 한 번 검증하였으며 유시민 전 의원의 흑백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았다.
#9. Ver. 2008
POSTECH RC (Residential College)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입생의 교육을 목적에 두고 운영되는 특수형태의 기숙사인 RC(Residential College) 에서 사용하고 있는 홈페이지. 역대 제작한 홈페이지 중 최초로 보수를 받고 만들었다. 개조된 형태의 달력게시판 사용을 위하여 카테고리별 최근글 보기 기능이 가능하도록 제로보드4 의 외부 게시물 출력 소스를 일부 수정하였다. 개발기간을 한 달로 잡았으나 막상 만들어보니 일주일만에 만들어져서 다소 황당했던 프로젝트.
#10. Ver. 2008
Cyworld Version 2
2004년에 제작한 Cyworld Version을 Upgrade 하기로 마음먹고 대대적인 작업을 계획하였으며, 당시에는 사용할 수 없었던 php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세로방향으로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고, 다양한 메뉴를 모두 없애고 필수적인 메뉴만 유지한 상태로 정리를 진행하였다. 웹사이트의 구호는 'Ready, Steady, Go' 이다.
#11. Ver. 2009
POSTECH Female Students' Association
포항공과대학교 제21대 여학생회 홈페이지. POSTECH 자치단체 홈페이지 'Union' 에 종속되어 있었으나 'Union' 의 공간만으로는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의견 때문에 여학생회로부터 주문을 받아 만들어진 프로젝트이다. 항상 같은 위치에 떠다디는 Quick Link Bar가 존재하며 여러차례 반복되는 링크 경로의 수정과 관리를 용이하기 위해 링크 통합 변수 기능을 추가하였다. 겨울방학때 제작을 한 관계로 만들어 놓고도 개강 이후에서야 서버 이전을 하게 되었고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임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는 참으로 아쉬운 프로젝트였다.
#12. Ver. 2009
POSTECH M.E. Multiscale Bio Mechanical Lab.
'Multiscale Bio Mechanical Lab.' 의 세번째 홈페이지. 두번째 홈페이지에 대한 비난이 심하여 좀더 화사하고 예술적인 디자인을 쓰기 위해 노력하였다. 내용이 들어가는 부분을 아예 이미지로 만들어서 무단을 내용을 긁어가는 시도를 방지하고 가독성을 증대하였다. 여학생회 홈페이지 제작때 개발된 링크 통합 변수 기능과 떠다니는 Quick Link Bar를 적용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모서리과 꼭지점을 배격하고 곡선 디자인을 많이 사용하였다.
#13. Ver. 2009
Science War 2009
2009년 포카전을 준비하던 김유태 위원장과 김영권 부위원장을 위하여 돈을 받지 않는 대신 죽도시장 회를 얻어먹겠다는 조건하에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이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 정리작업, 점수입력 기능 및 뉴스 관리기능 등 특수옵션을 실현하기 위하여 제로보드 스킨을 개조하기도 하였다. 파이어폭스와 구글 크롬에서 오작동을 하여 호환성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으며 특히 POSTECH과 KAIST가 들어간 배너의 위치를 두고 양교 학생들의 수정 요구가 빗발치는가 하면, 신종플루(H1N1 인플루엔자)때문에 행사가 취소되면서 한달동안 만들어오던 홈페이지의 대문을 스스로 닫아야 했던 비운의 프로젝트로 남게되었다.
#13. Ver. 2011
Material processing and Integrated Biosystems Lab.
2011년에 석사 논문을 마무리하고 학교생활을 마무리 할 시점에 학과 후배 서경덕씨의 '묻지마 아르바이트' 주선으로 시작한 프로젝트. 아무 이유 없이 물회를 사주겠다는 말에 덥썩 물어놓고 보니 연구실 홈페이지를 제작해 달라는 최민진씨의 주문으로 밝혀졌다. 전체적으로 흑백 배경을 사용하고 있으며 외계인을 다룬 영화 '맨인블랙' 을 모티브로 삼고 있어서 다소 신기한 느낌을 주고 있다.
A2. Web Story
2002년부터 시작된 HTML editing, '삽질', '노가다' 도 기술의 한 종류이다
군 복무를 하면서 제로보드를 연동한 php 프로그래밍을 접하였으며, 이 때 습득한 지식이 바탕이 되어 자체 구입한 도메인을 통하여 서버를 구축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 동안 직접 만들었던 홈페이지들을 나열해 보았다. 현재 활동중인 홈페이지는 직접 링크가 연결되어 있고 사용이 만료된 홈페이지는 내가 가지고 있는 소스로 연결되어 있다.
#1. Ver. 2003
Built On Mspaint Technology
html을 습득하기 시작한 이후 최초로 만들어낸 홈페이지이다. 알록달록한 원색계열의 색깔을 사용하였으며 홈페이지의 컨텐츠와 포탈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2. Ver. 2004
Cyworld Version 1
Cyworld 미니홈피로 이동할 수 있는 강제 일촌 기능이 추가되었고 메모장으로 직접 미니룸을 만들어 아이콘을 나열하기도 하였다. 기존 미니홈피보다 사용공간을 확장하였으나 당시에는 php 코드를 사용할 수 없어서 홈페이지의 가로확장만 진행되고 세로확장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약 70여개의 곡에 대한 음악감상실도 있었다. 2008년에 리뉴얼한 'Ready, Steady, Go' 의 전신이기도 하다.
#3. Ver. 2005
Pastel & Gray
동아리 용으로 만든 첫 웹페이지. 2005년 당시에는 휴학을 하였으나 동아리에 선물은 하고 군 복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동방에 서버를 구축하고 홈페이지를 구동하였다. 그러나 동아리원들의 무관심으로 크게 빛을 발하지 못하고 나도 음치로부터 서서히 잊혀져 갔다. 다시 활용하면 충분한 역작으로 다시 태어날만한 컨셉이다.
#4. Ver. 2006
501 Aviation Battalion
2006년 8월, 내가 근무하던 부대에서 홈페이지를 구축하면서 최초로 순수 html이 아닌 php 코드를 적용한 홈페이지. 제로보드4 와의 호환을 시도하였으며 기초적인 Photoshop 기술을 응용하였다. 당시 만들었던 홈페이지를 다시 구현하고 싶었으나 군 홈페이지 자체가 군사문서의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민간으로의 소스 반출이 불가능하였으며 남아있는 소스 코드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본인이 군인이거나 군 인트라넷을 사용할 일이 있다면 알아서 주소를 찾아보기 바란다.
#5. Ver. 2007
POSTECH Red #C61065
군 복무때 익힌 php 코드를 바탕으로 복학하기 전까지 약 1개월의 개발을 거쳐 만든 작품. 블로그 형식의 세로확장을 꾀할 수 있었으며 제로보드4 와의 호환을 이루었다. 자체 개발한 "RedPlayer" 를 장착하여 이론상 무한대의 음악파일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후 POSTECH 응원단 Cheero 웹페이지의 기본 구조로 제공되었다.
#6. Ver. 2007
POSTECH M.E. Nano-Bio & Microtissue Lab.
2007년 2학기에 복학을 한 후 'MEMS & BioSystem Lab.' 에서 근로를 하게 되었고 이 때 연구실의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다. 당시 이름은 'Nano-Bio & Microtissue Lab.' 이었으나 연구실 이름을 'MEMS & BioSystem Lab.' 로 바꾸면서 이 홈페이지는 잠깐동안 사용하였다가 새 버전으로 개정되었다. 'POSTECH Red #C61065' 의 틀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하였으며 빨간색을 사용하면서도 어디인가 느껴지는 차분함이 배어있다.
#7. Ver. 2008
POSTECH M.E. MEMS & BioSystem Lab.
'MEMS & BioSystem Lab.' 의 두번째 홈페이지. 연구실 이름을 'MEMS & BioSystem Lab.' 로 바꾸었고 게시판의 수가 종전에 비하여 상당히 많아졌다. 사용을 시작한 때부터 폐기할 때까지 딱히 대문에 넣을 내용이 없어서 교수님과 연구실 사람들로부터 많은 구박을 받기도 하였다.
#8. Ver. 2008
P.A.S.S.I.O.N
포항공과대학교 제23대 총학생회장 후보로 출마했던 당시 기호 1번 김영근 후보의 홈페이지이다. 내가 사는 기숙사 9동 101호의 룸메이트라서 삼겹살을 얻어먹는 조건으로 제작 및 A/S 까지 담당하였다. (비록 아쉽게 낙선하기는 했지만 말이다... ㅠ.ㅠ) 자체 고안한 TCB 구조(top, center, bottom) 및 제로보드4 와의 호환성을 다시 한 번 검증하였으며 유시민 전 의원의 흑백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았다.
#9. Ver. 2008
POSTECH RC (Residential College)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입생의 교육을 목적에 두고 운영되는 특수형태의 기숙사인 RC(Residential College) 에서 사용하고 있는 홈페이지. 역대 제작한 홈페이지 중 최초로 보수를 받고 만들었다. 개조된 형태의 달력게시판 사용을 위하여 카테고리별 최근글 보기 기능이 가능하도록 제로보드4 의 외부 게시물 출력 소스를 일부 수정하였다. 개발기간을 한 달로 잡았으나 막상 만들어보니 일주일만에 만들어져서 다소 황당했던 프로젝트.
#10. Ver. 2008
Cyworld Version 2
2004년에 제작한 Cyworld Version을 Upgrade 하기로 마음먹고 대대적인 작업을 계획하였으며, 당시에는 사용할 수 없었던 php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세로방향으로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고, 다양한 메뉴를 모두 없애고 필수적인 메뉴만 유지한 상태로 정리를 진행하였다. 웹사이트의 구호는 'Ready, Steady, Go' 이다.
#11. Ver. 2009
POSTECH Female Students' Association
포항공과대학교 제21대 여학생회 홈페이지. POSTECH 자치단체 홈페이지 'Union' 에 종속되어 있었으나 'Union' 의 공간만으로는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의견 때문에 여학생회로부터 주문을 받아 만들어진 프로젝트이다. 항상 같은 위치에 떠다디는 Quick Link Bar가 존재하며 여러차례 반복되는 링크 경로의 수정과 관리를 용이하기 위해 링크 통합 변수 기능을 추가하였다. 겨울방학때 제작을 한 관계로 만들어 놓고도 개강 이후에서야 서버 이전을 하게 되었고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임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는 참으로 아쉬운 프로젝트였다.
#12. Ver. 2009
POSTECH M.E. Multiscale Bio Mechanical Lab.
'Multiscale Bio Mechanical Lab.' 의 세번째 홈페이지. 두번째 홈페이지에 대한 비난이 심하여 좀더 화사하고 예술적인 디자인을 쓰기 위해 노력하였다. 내용이 들어가는 부분을 아예 이미지로 만들어서 무단을 내용을 긁어가는 시도를 방지하고 가독성을 증대하였다. 여학생회 홈페이지 제작때 개발된 링크 통합 변수 기능과 떠다니는 Quick Link Bar를 적용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모서리과 꼭지점을 배격하고 곡선 디자인을 많이 사용하였다.
#13. Ver. 2009
Science War 2009
2009년 포카전을 준비하던 김유태 위원장과 김영권 부위원장을 위하여 돈을 받지 않는 대신 죽도시장 회를 얻어먹겠다는 조건하에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이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 정리작업, 점수입력 기능 및 뉴스 관리기능 등 특수옵션을 실현하기 위하여 제로보드 스킨을 개조하기도 하였다. 파이어폭스와 구글 크롬에서 오작동을 하여 호환성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으며 특히 POSTECH과 KAIST가 들어간 배너의 위치를 두고 양교 학생들의 수정 요구가 빗발치는가 하면, 신종플루(H1N1 인플루엔자)때문에 행사가 취소되면서 한달동안 만들어오던 홈페이지의 대문을 스스로 닫아야 했던 비운의 프로젝트로 남게되었다.
#13. Ver. 2011
Material processing and Integrated Biosystems Lab.
2011년에 석사 논문을 마무리하고 학교생활을 마무리 할 시점에 학과 후배 서경덕씨의 '묻지마 아르바이트' 주선으로 시작한 프로젝트. 아무 이유 없이 물회를 사주겠다는 말에 덥썩 물어놓고 보니 연구실 홈페이지를 제작해 달라는 최민진씨의 주문으로 밝혀졌다. 전체적으로 흑백 배경을 사용하고 있으며 외계인을 다룬 영화 '맨인블랙' 을 모티브로 삼고 있어서 다소 신기한 느낌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