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War 2009 ::: The Official Website of the Science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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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Science War > 학생회장 및 위원장 인사말   





POSTECH 총학생회장
임 현 규
    안녕하세요! POSTECH, KAIST 학생 여러분!
  
  올해도 우리나라 이공계를 대표하는 POSTECH과 KAIST의 교류전인 제 8회 KAIST-POSTECH 학생대제전이 POSTECH 캠퍼스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 학생대제전은 이공계 대학 간의 교류전에 걸맞게 Science War라는 부제로 1년에 한 번 각종 과학경기와 체육 경기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하여 잘 알 수 있는 교류와 화합의 장입니다.
  
  올해 Science War은 양교 모두 한 발자국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입니다. 3연승을 향해 달리는 POSTECH과 우리 POSTECH의 3연승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KAIST! 그만큼 더욱더 다채롭고 재밌는 경기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양교의 우정이 더욱더 빛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공계 양대 산맥인 우리 POSTECH과 KAIST의 이번 행사는 과학도를 꿈꾸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후배들에게도 멋진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기위해 수개월동안 수고해주신 양교 기획단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금도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선수단, 양교 응원단께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합니다!
  
  POSTECH 제 23대 총학생회장 임현규 드림.





KAIST 기획단장
김 원 민
    '승리에 목이 마르다'라는 표현이 이렇게 가슴에 와 닿은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07년부터 연이은 최초 2연패는 이번 Science War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좋은 약'이 되었습니다. 이번 여름 기획단부터 시작해서 응원단 그리고 선수단에 이르기까지 모두 '반드시 이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로 단결하여 승리를 위해 한마음으로 임해야하는 Science War에 그동안 우리들은 자만심과 작은 관심과 애정으로 포스텍과는 달리 모두가 하나가 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작은 경기에도 최선을 다하고 기획단, 응원단, 선수단 그리고 서포터즈가 하나가 되어야 할 때라고 봅니다. 학우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은 이번 Science War에 반드시 승리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학생 수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포스텍은 상대가 되지 못한다는 안일한 의식이나 나 하나 응원 하지 않아도 달라질 것 없다는 방관적인 의식을 버리고 적극적인 여러분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Science War은 단순히 포스텍과 운동 및 과학을 겨루는 행사가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학교의 명예와 승리를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즐겨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이번 Science War은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힘든 일정 속에서 응원의 재미와 승리의 기쁨을 맛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2년 전 끊겼던 우리의 연승이 다시 시작될 그 순간을 생생한 현장에서 마음껏 맛보시기 바랍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 뜨거운 햇볕 아래서 열심히 훈련하신 대표선수들과 응원단,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맡은바 최선을 다해주신 기획단분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올해는 반드시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끝으로 기말고사 전부터 준비해서 장장 세 달을 넘는 시간을 기획하는 동안 지칠 때도 많고 힘든 적도 많았지만 언제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부단장님 그리고 항상 좋은 의견을 제시하고 조언해주신 팀장님들, 그리고 궂은 일 마다하지 않은 상상효과 08,09 아이들 너무나 고맙습니다.





2009 Science War
준비위원회 위원장
김 유 태
    안녕하십니까? 올해로 8회째를 맞는 Science War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03학번 김유태 입니다.
  
  저는 이번기회를 통하여 4번째로 Science War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난 1학년, 2학년, 3학년 시절 참여한 3번의 Science War에서는 아쉬움이 뒤따랐습니다. 그 이유는 포스텍의 승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제가 응원단장을 맡았던 Science War에서는 응원하고 있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들려오는 포스텍의 패배 소식에 가슴이 아플 따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서도 Science War를 즐길 수 있었던 이유는 참가에 의의를 둔다는 올림픽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결과에 연연해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내면속에는 승리를 염원하는 마음이 항상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졸업을 앞두고 이번 Science War에는 위원장의 자격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승리에 대한 의지없이 전쟁에 참가하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라는 명언을 가슴깊이 새기며 철저한 대비로 승리를 간절히 원하며 Science War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텍은 현재 Science War 2연승 중으로 이번에 승리할 경우 Science War 승리의 상징인 우승 트로피와 깃발을 우리의 학교에 영원히 소장할 자격을 얻으며 Science War 최초로 3연승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Science War의 승리는 우리에게 더욱 더 갚진 승리가 될 것입니다.
  
  이번 Science War를 준비하기 위해 위원장인 제 자신과 Science War 준비위원회 구성원들은 방학을 포함하여 3달에 가까운 기간을 포스텍의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준비해왔습니다. 도중에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카이스트 측과의 회의, 여러 스폰업체와의 컨택, 동영상과 포스터 등 Science War의 홍보를 위한 자료 준비 등 어려움이 없는 작업이 없었지만 포스텍의 승리를 위한다는 마음이 함께했기에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즐기실 차례입니다. 포스텍 선수단 여러분, 서포터즈 여러분 및 학교 구성원 분들! 포스텍의 승리를 위하여 제 8회 KAIST-POSTECH 학생대제전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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