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퀴즈란??   과학퀴즈는 국내 최고의 이공계 학생들이 모여 있는 POSTECH과 KAIST 중 어떤 대학교 학생들이 더 과학 분야에 뛰어난 면모를 가지고 있느냐를 판가름 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또한 두 학교의 학생대제전이 science war로 불리는 만큼 과학퀴즈가 다른 경기들에 비해 배점도 높습니다.   그저 과학퀴즈를 나가는 선수들만 잘하면 된다??(그건 니생각이고~) 이렇게 생각하시기보단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경기 당일 오셔서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세요^0^ 과학퀴즈 선수단은 여러분의 곁에 있는 여러분의 친구들로 구성된답니다. 기대할만한 새로운 방식 - 과학퀴즈 1에 대해서   그럼 먼저 과학퀴즈 1을 살펴봅시다. 이 경기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퀴즈를 통해 얻은 「기회」를 이용해 「미션」을 성공한 팀이 승리를 얻게 된다는 점입니다. 먼저 각 학교에서 예선을 통과한 3개의 대표팀이 각 라운드 에서 과학퀴즈로 승부를 가리고 퀴즈에서 이긴 팀은 「미션」을 풀 「기회」를 얻습니다. 그럼 이번 과학퀴즈에 사용되는「미션」은 무엇일까요? 바로 베이스볼 게임입니다!! 과학퀴즈를 통해 「기회」를 얻고 그 「기회」를 사용해서 베이스볼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죠! 최종 목표는 「미션」의 성공, 즉 베이스볼 게임에서 이기는 것이므로 단순히 과학퀴즈만 많이 맞춰서는 승리를 보장할 수는 없겠죠?^^ - 과학퀴즈 2에 대해서   이 게임은 빙고를 모티브로 한 게임입니다. 16명의 선수가 빙고판의 각 칸을 채우고 문제를 못 맞춘 선수의 칸을 상대팀에서 얻어가는 방식입니다. 매 라운드마다 BINGO!를 이루는 줄에 포함되는 사람들(보통 4명)이 나와서 모두 죽을 때 까지 진행하고 16명 모두 죽으면 경기가 끝납니다. 매 라운드에서 승리한 사람들은 상대팀에서 나올 다른 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누가 먼저 빙고를 완성할지 긴박감이 경기 시간 내내 흐르는 가운데 선수들은 그간 연습하며 채워 넣은 머리를 쥐나게 쓰고 관중들은 손에 땀을 쥐며 응원을 합니다.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1. 빙! 빙고 한 줄을 지우는 학교가 찬스를 얻게 됩니다. 찬스는 승리의 열쇠! 2. 고! 생존자가 사라진 학교가 지게 됩니다. 경기 내내 빙고판을 살펴보세요. 빙고판은 승리의 파라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