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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소개
스타크래프트는 1998년 블리자드에서 개발된 게임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크래프트는 1999년 개인리그 개최이후 2009년 현재 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임요환, 홍진호, 마재윤, 이윤열, 강민, 박정석부터 이제동, 김택용, 정명훈에 이르기까지 걸출한 선수들의 플레이는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스타크래프트는 일꾼을 만들어 자원을 캐고 그것을 바탕으로 건물을 지어 공격 유닛, 수송 유닛, 정찰 유닛 등을 만들며, 공격 유닛은 공중과 지상으로 나뉘어져있고 또 투명유닛도 있어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다. 건물은 병력 생산 건물과 연구 건물, 방어 건물로 나뉘어져있어 적절하게 세워야 선수들에게 유리하다.
저그와 테란, 프로토스 세 종족이 있는데 상성이 서로 맞물려 있고 각 종족 특유의 유닛들 사이에도 상성이 있어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보통 기본 공격 유닛을 대량으로 생산해서 힘으로 밀어붙이거나 빠르게 고급 유닛을 뽑아 적의 일꾼들을 잡아 자원을 못 캐게 하여 말려죽이는 플레이가 있다. 또한 여러 곳에서 동시에 자원을 채취해서 많은 자원을 얻는 것도 중요하므로 상대가 그러지 못하도록 막는 것도 중요하다.
즉, 스타크래프트는 일꾼으로 자원을 모아 건물을 짓고 병력을 만들어 적과 겨루는 간단한 게임처럼 보이지만 10년에 걸친 스타리그를 통해 실제로는 상당한 컨트롤과 경기에 대처하는 운영능력과 창의적인 생각과 플레이가 중요시되는 게임이 되었다. 따라서 단순히 왜 게임이 Science War 주종목이 되었지라 생각하지 말고 양교 학생들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창의적 플레이를 감상해주셨으면 좋겠다.
2009년 포항에서 열리는 8번째 Science War에서 포스텍과 카이스트 양교 선수들의 환상적인 플레이가 8월에 있었던 여러 스타리그와 프로리그 결승에 못지않은 감동을 다시 한 번 줄 예정이다. 2009년 9월 18일 늦은 7시 포스텍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꿈의 무대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 9월 18일 금요일 오후 7시 포스텍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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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단장의 능선 v 1.1
단장의 능선은 능선 하나를 점령할때마다 멀티 하나를 더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능선을 둘러싼 전투가 많이 펼쳐집니다. 또 초반 승부가 중요하며 몰래 건물짓기 등 여러 전술이 가능한 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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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용) 네오메두사 v 2.2
초반에는 안정적인 뒷마당 미네랄멀티를 먹고 앞마당을 중심으로 힘싸움이 벌어지지만, 10겹의 중립건물이 깨지고나면 본진으로 향하는 길이 2개가 되어 전략적 경기양상이 나타나는 맵입니다. 러커나 파이어뱃등으로 초반에 일찍 길이 열리면 더 흥미진진한 경기로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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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용) 아웃사이더 v 1.0
러시거리가 상당히 가까운 아웃사이더는 일꾼비비기를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나올 수 있는 3인용 맵이다. 그러나 외곽멀티를 먹으면 자원이 순식간에 모이지만 빨리 말라버린다는 점 때문에 자원관리가 필요한 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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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데스티네이션 v 1.1
데스티네이션은 파이썬 이후 새롭게 뜨고 있는 국민맵으로 본진 내 몰래 건물부터 본진 미네랄을 뚫는 플레이, 멀티위치에 따른 경기양상의 변화까지 다양한 경기양상을 기대할 수 있는 맵입니다. 또한 주요 전투는 다리를 끼고 펼쳐져 효율적인 전투가 중요시되며 앞마당 뒷공간이 비어 다양한 일꾼 견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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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콜로세움Ⅱ v 2.0
콜로세움Ⅱ는 본진 내 안정적인 앞마당 멀티와 비교적 가까운 제2멀티를 통해 많은 자원을 바탕으로 중앙에서 힘싸움이 일어나는 맵입니다. 또한 제2멀티의 옆길을 통해 기습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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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한니발 v 1.1
한니발은 팀플레이를 위해 제작된 맵으로 본진 내 겹쳐있는 14덩이의 미네랄과 2가스를 바탕으로 한 고급유닛간의 전략적 교전이 일어나는 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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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파이썬 v 1.3
파이썬은 원래는 개인전을 위한 맵이었으나 새롭게 팀플맵으로 떠오르고 있는 맵으로 선수들의 위치에 따라 경기양상이 바뀌는 맵이다. 절묘한 심시티가 가능하므로 수비를 하면서 상대의 뒤를 치는 수비적 플레이가 자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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